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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출범 5주년 맞아“ 기초문화재단의 문화자치 구현 ”미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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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의 문화자치 구현' 청사진 제시.hwp
작성일
2023.01.17

인천서구문화재단 출범 5주년 맞아

기초문화재단의 문화자치 구현 미래 청사진 제시

2018년 출범, 5주년 기념식 개최 통해 그간의 성과 총결산

서구민, 예술가와 함께 하는문화공감 서구본격시작 알려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문화공감으로 감동과 행복이 공존하는 서구를 조성하는 향후 5년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구민 및 예술가들과 최전선의 접점에서 소통하고 지원하며 대대적인 문화적 공감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서구 내 양질의 문화예술 공급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문화복지를 통한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중앙 정부와 기초자치단체 사이의 간극을 구민과 예술가의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채우며 양질의 문화예술 사업을 운영해 온 결과, 출범 이후 약 114만 명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문화예술 향유 및 활동에 참여해 왔다.

출범 5주년을 맞은 117,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5년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강범석 이사장,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서구 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문화예술계 관계자 및 서구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방지영 한국아시테지 이사장 등은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인천 서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념식은 발제 1(정부 문화정책과 기초문화재단의 간극과 채움), 발제 2(인천서구문화재단 출범 이후, 서구문화의 지형변화), 인천서구문화재단 5년의 발자취(영상), 인천서구문화재단 비전 선포 등으로 채워졌다. 발제에는 곽영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상원 인하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기초문화재단으로서 서구문화재단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인천서구문화재단 강범석 이사장과 이종원 대표이사는 향후 5년의 비전인문화공감으로 감동과 행복의 공존 서구를 발표하며 서구 문화예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구민 개개인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활동이 자유롭게 발현되고, 이에 함께 공감하고 어우러져 문화예술로 감동과 행복이 넘치는 서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 구민이 주체가 되고, 예술가가 함께 하며, 모두가 누리는, 선순환하는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을 대표하는 기초문화재단으로서, 구민 중심의 진정한 문화자치를 완성해 서구 문화예술의 혁신적인 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서구문화재단의 미래 방향성에 관심이 주목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문화재단과 함께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구민과 예술인이 함께 하는 서구의 고유문화 창달을 위해, 앞으로 서구문화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문의 : 인천서구문화재단 기획홍보팀(032-510-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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